고등/과학
[물리]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물리]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15.12.20이번에는 심심해서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대해 조사해보았는데요,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가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빨리 노벨상 수상자가 나와야 할 텐데요. 중성미자 진동을 발견한 카지타 타카아키와 아서 B. 맥도날드 10월 6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 도쿄대 교수 카지타 타카아키(Takaaki Kajita)와 캐나다 퀸즈대학교 교수 아서 B. 맥도날드(Arthur B. Mcdonald). 이 둘은 중성미자(neutrino)가 질량이 있음을 증명하는 ‘중성미자 진동’을 발견하였다. 중성미자는 약력과 중력에만 반응하는 소립자로 스핀은 1/2인 페르미온과 렙톤이며 약한 아이소스핀이 –1/2로 존재하여 전..
[물리] 실험으로 보는 일반 상대성 이론
[물리] 실험으로 보는 일반 상대성 이론
2015.12.20이상 허접한 발표였습니다.
[재료공학] MATERIAL SCIENCE : 재료공학이란 무엇인가?
[재료공학] MATERIAL SCIENCE : 재료공학이란 무엇인가?
2015.03.28"What's the matter?" "Everything is matter!" 모든 것은 물질이고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들은 오래 전, 석기시대부터 주위의 다양한 물질로 도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재료가 발달하기 시작한 것이다. 재료의 발달은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역사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로 나누는 것으로부터 쉽게 알 수 있다. 재료는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멸망시키기도 하였으며 새로운 문명을 열기도 하였다.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재료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현대의 재료과학(공학)은 주로 다섯가지 재료를 다룬다. 고분자 재료, 금속재료, 무기재료, 바이오 재료, 전자재료가 그 것이다. 이들 재료의 성능과 기능을 최대화 ..
[재능 기부] 역사 속의 과학
[재능 기부] 역사 속의 과학
2015.01.24
[생명과학] 겸상 적혈구증은 무엇일까
[생명과학] 겸상 적혈구증은 무엇일까
2015.01.24◆ 겸상적혈구증이란? 적혈구가 낫모양의(겸상의) 비정상적인 모양을 띄면서 적혈구막의 유연성이 감소하여 쉽게 용혈되는 질환 ◆ 질병의 원인은? 양쪽 부모에게 비정상 유전자를 물려받아 발생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을 보이는 유전병이다. 낫적혈구장애는 11번 유전자의 단완에 위치하는 헤모글로빈의 베타 글로빈 유전자의 점돌연변이(S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베타 글로빈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헤모글로빈의 응집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적혈구의 모양이 낫모양으로 변하여 본래의 유연성을 잃어버린다. 따라서 겸상 적혈구는 지속적으로 변형된 모양을 갖게 되어 혈관을 막거나 허혈 손상을 일으킨다. 빈혈은 겸상 적혈구는 수명이 10일에서 20일로 정상보다 훨씬 짧아 비장에서 용혈된 적혈구를 모두 보충하지..
[물리] 핵융합 발전에 관하여
[물리] 핵융합 발전에 관하여
2014.09.28오늘의 주말특강은 핵융합 발전에 관해 이루어졌다. NFRI(국가 핵융합 연구소)에서 오신 박사님은 우리에게 미래의 핵융합 발전에 대해서, 그리고 핵융합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셨다. NFRI의 목표는 '인공 태양 만들기'이다. 여기서 인공 태양이란 태양의 원리인 수소 핵융합 반응을 그대로 적용한 핵융합 발전소를 말한다. 핵융합 발전이 그토록 중요시되고 강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21세기 우리가 원하는 에너지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완벽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에너지 부족 현상,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래의 에너지는 자원량 풍부, 저환경 파괴, 저폐기물량, 낮은 에너지 가격, 높은 안전성이라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21세기의 주된 에너지는 핵융합 에너지가 될 가능..
[생명과학] 물질대사 경로 마인드맵
[생명과학] 물질대사 경로 마인드맵
2014.08.20물질대사의 경로 중 대표적인 세포 호흡의 해당과정과 TCA 회로, 그리고 광합성의 켈빈회로를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
[물리] 브라주카의 과학
[물리] 브라주카의 과학
2014.08.041930년 우루과이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제1회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기 공을 사용하겠다고 주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재로 전반에는 아르헨티나 공, 후반에는 우루과이 공을 사용하게 됐다. 그 결과 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2-1로 리드했지만, 후반에는 우루과이가 4-2로 역전해 우승했다. 결국 자기 공을 사용할 때 더 많은 골을 얻은 셈이다. 그로부터 40년이 흐른 1970년 제9회 멕시코월드컵부터 공을 둘러싼 논란은 더 이상 일지 않았다. FIFA가 공인구를 지정했기 때문이다. 아디다스와 손잡은 FIFA는 가볍고 구형에 가까운 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32개(32개(검은색 오각형 12개·흰색 육각형 20개)의 가죽조각으로 된 텔스타를 발표했다. FIFA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