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
[재료공학] 나노 기술의 위험성
[재료공학] 나노 기술의 위험성
2014.06.20근 미래, 세계의 평화와 치안을 담당하는 국제 연합 특수 군단. \n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로 구성된 \n 모두가 실패해도 언제나 성공만을 이끌어온 불패(不敗)의 최강 특수 군단이다. "}">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최강의 특수군단 ‘지.아이.조’ vs 강력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실패를 모르는 불패 군단의 격돌이 시작된다!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
[지구과학] 화강암, 퇴적암, 변성암
[지구과학] 화강암, 퇴적암, 변성암
2014.06.08우리 주변에는 많은 돌들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돌을 찾고 어느 돌인지 구분하는 것이 마냥 쉬울 것 같은데, 직접 찾아다녀보면 이상하게도 돌이 안보이고, “이게 무슨 돌이지?”하며 한참 궁리하게 될 것이다. 우리 학교 주변에서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을 찾는 일도 쉽지는 않았다. 가장 먼저 찾아낸 돌은 화강암. 발에 차이는 돌, 아무데나 보면 있는 돌이 바로 화강암이었다. 화강암은 화성암의 한 종류로 석영, 장석, 운모 등이 함유되어 땅 속에서 굳어 만 들어진 심성암이다. 우리나라에 화강암이 많은 까닭은 과거에 조산운동이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왼쪽 화강암은 우 리가 매일 아침 점호를 하는 성두산 부근에서 발견되었다. 다음으로 찾은 암석은 퇴적암으로, 화강암을 찾은 곳에서 얼 마 안 ..
[물리] 라우에 반점
[물리] 라우에 반점
2014.04.15막스 테오도어 펠릭스 폰 라우에(1879~1960)는 독일의 이론 물리학자이다. 스트라스부르, 괴팅겐, 베를린 등 여러 대학을 졸업하고, 뮌헨,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등 여러 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1912년 결정체에 의한 X선 회절을 이론적으로 다루어, X선의 이용 및 결정체 연구에 새로운 장을 개척하여 2년 뒤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그는 광학, 결정학, 양자 이론, 초전도 이론, 상대론 등에도 기여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물리학계의 부활에 앞장섰다.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라우에 반점(라우에 무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912년 어느 날 라우에가 친구 아르놀트 조머펠트(독일의 이론 물리학자; 조머펠트의 금속전자론이 유명하다)를 만나러 갔는데, 마침 그는 파울 에발트(X선 간..
[지구과학] 코리올리 힘
[지구과학] 코리올리 힘
2014.04.13회전하고 있는 물체 위에서 운동하는 물체를 생각할 때 상정되는 겉보기의 힘. 전향력이라고도 한다. 원심력과 마찬가지로 회전하는 물체 위에서 그 운동을 보는 경우에 나타나는 가상적 힘으로, 그 크기는 운동체의 속력에 비례하고 운동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한다. 1828년 프랑스의 코리올리가 이론적으로 유도하였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이를테면, 북극에 진자를 놓았다고 가정하면, 그 진동면은 태양에서 보면 일정하지만 지상에서 보면(즉 지구상의 관측자가 보면) 하루에 360°회전한다. 따라서 지상에서 이 진자를 볼 경우에는, 진동면이 끊임없이 변하는 힘을 상정하여야 한다. 태풍이 북반구에서는 시계방향과 같이 역방향으로 소용돌이가 생기고 남반구에서는 그 소용돌이가 반대로 된다는 현상도 지구 자전에 따르는 코리올리의 힘으..
[생명과학] 초파리의 침샘 염색체
[생명과학] 초파리의 침샘 염색체
2014.04.13곤충의 파리류 유충의 침샘에 있는 세포 핵에서 볼 수 있는 염색체. 초파리나 모기붙이와 같은 쌍시목 곤충의 유충에 있는 침샘 세포에는 대단히 큰 염색체가 있어 이것을 침샘염색체 또는 거대염색체라 한다. 이는 1933년 미국의 T. S. 페인터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유전 연구상 여러 가지 유리한 특징이 있다. 첫째, 크기가 보통 염색체의 100~150배이다. 둘째, 가로무늬가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며, 이 무늬가 유전자의 위치와 일치한다. 셋째, 간기의 세포에서도 관찰된다. 넷째, 체세포인데도 상동염색체가 접합상태인 2가염색체를 이루고 있어서 체세포 염색체 수의 반수(n)로 보인다. 페인터는 초파리의 침샘염색체의 특유한 가로무늬의 띠와 유전학적 염색체 지도 위의 유전자의 위치가 일치함을 보고 침샘..
[지구과학] 지각 평형설
[지구과학] 지각 평형설
2014.04.13지각 평형설은 지각의 각 부분이 서로 다른 비중을 가지고 있어서 두꺼운 부분, 즉 해발고도가 높은 부분과 지각의 얇은 부분, 해저지각 등 여러 지역들이 지각의 요철을 이루는 데에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는 이론이다. 이는 높은 산지에서 중력이 살짝 달라지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제기되었다. 지각평형설을 설명하기 위한 모델에는 프라트 모델과 에어리 모델이 있다. 프라트 모델 : 프라트 모델은 해양 지각과 대륙지각의 밀도가 다르다고 본다. 따라서 밀도가 낮은 지각은 유동성 있는 멘틀 위로 더 높이 솟아 있다. 이 때문에 프라트 모델에서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의 깊이는 어디서나 같다. 이 모델은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의 밀도 차이는 설명할 수 있지만, 모호면의 깊이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 에어리 모델..
[과학 기초] 사실, 법칙, 이론의 차이점
[과학 기초] 사실, 법칙, 이론의 차이점
2014.04.13지금부터 과학적 논리체계인 사실과 법칙, 이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사실(fact)이란 많은 사람들이 참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지금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미래에는 옳지 않다고 여겨질 수 있으므로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의 의미와는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어렵게 말하면, 그것이 가지는 공통성에 의하여 일반화, 추상화, 분류, 정리되어 어떠한 설명 내지 지식체계를 이룰 때 이론 또는 학문이 성립되는 것을 말한다. ‘인류는 지구에 살고 있다’ ‘원숭이는 포유류다’ 등의 문장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법칙(law)은 일정 조건 하에서 자연의 원리를 일반화하여 서술하는 방식으로 만유인력의 법칙, 보일의 법칙 등이 있다. 이론(theory)는 한 마디로 말해서 잘 된 ‘설명’이..